[리턴제로] 우모 덕분에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성공한 윤용 매니저님 이야기
우모 팀에서 고객 분들에게 가장 많이 전하는 가치는 ‘잊을 수 없는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모 덕분에 정말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성과와 인연을 만든 고객이 있었습니다. 바로 ‘리턴제로'의 윤용 매니저님인데요.
윤용 매니저님은 우모 덕분에 최근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성공하면서, 우모의 가치를 누구보다 여실히 체감하셨다고 해요. 우모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싶어 저희 팀에 직접 인터뷰 요청까지 해주셨답니다. 엔드 유저로서 경험한 우모의 독보적인 가치, 아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윤용 매니저님. 리턴제로 회사 소개 및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턴제로에서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윤용 매니저입니다.
리턴제로는 ‘세상에 존재하는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미션 아래 콜라보(Callabo), 아이코, 한국어 및 일본어 STT 엔진 등의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세일즈 콜, 고객 미팅 등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세일즈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는 AI 어시스턴트 SaaS인 ‘콜라보(Callabo)’라는 서비스의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용님은 어떤 행사에서 우모를 처음 접하셨나요?
작년 10월 아산나눔재단에서 주최한 ‘마루커넥트 세미나' 행사에서 우모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2~3회 정도 우모를 도입한 행사에 참석하며 우모에 대해 알게 됐어요.
Q. 해당 이벤트에서 우모를 접했을 때, 우모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오프라인 이벤트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새로웠어요.
우모를 통해 제작된 명찰 역시 유용하다고 생각했는데요. 행사 전 프로필 카드를 보며 궁금했던 사람을 행사 당일 명찰로 확인할 수 있어 편했어요. 반대로 명찰을 보고 더 궁금한 싶은 사람의 정보는 우모에서 확인할 수 있었죠. 정말 편리하면서도 흥미로운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Q. 우모의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행사 다음날 우모에서 보낸 리마인드 메일에서 ‘와우 포인트'를 찾았어요.
메일 속 링크를 클릭하니 우모 페이지로 이동하면서 행사 참가자 전원의 프로필을 다시 볼 수 있었거든요. 아웃바운드 세일즈 목적으로도 참여한 행사였기 때문에, 리드 수집을 위한 컨택 리스트가 우모에 전부 모여 있는 셈이었습니다. 바로 우모에서 연락을 취해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후속 네트워킹을 통해 최근 실제 계약까지 성사됐어요.
이렇게 우모를 통해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들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리드 확보 목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라면 행사 당일 명함을 교환하거나 스몰톡을 나누지 않으면 모두 다 놓치는 리드거든요. 우모가 있는 행사에서는 행사장에서 만나뵙지 못한 분에게도 충분히 저희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어요.
Q. 우모를 이용하기 전과 후로 어떤 점이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오프라인 행사 참석 시 리드 확보와 아웃바운드 세일즈 효율성이 70% 이상 올라갔어요. 아웃바운드 세일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데이터 확보'잖아요. 우모에 등록된 참가자들의 프로필 카드가 그 자체로 너무 좋은 데이터였기 때문에, 리드 확보를 위해 드는 시간과 리소스를 70% 이상 줄일 수 있었죠.
우모를 접하기 전에는 행사 참석 인원의 3분의 1 정도만 만나도 많은 리드를 만났다고 여겼어요. 이제 우모를 도입한 행사라면 모든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도 심적인 안정감을 느낍니다. 우모에 접속하기만 하면 잠재 고객 프로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으니 리드 확보 또는 아웃바운드 세일즈 목적을 위해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야 한다는 조급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죠. 덕분에 한 명, 한 명과 훨씬 양질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게 됐고요.
Q. 우모 덕분에 업무 효율이 70%나 늘었다니 놀랍습니다. 우모가 없었다면 만나지 못할 사람을 만났나요?
물론이죠. 참가자 프로필 카드에 기재된 직무나 관심사 등을 기반으로 훨씬 정교하게 아웃바운드 메세지를 보냈는데, 덕분에 비즈니스 성과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커피챗이 여러 번 성사됐어요.
우모 덕분에 성사되었던 계약도 고객에게 딱 맞는 메세지와 함께 커피챗 신청을 보낸 것부터 시작했어요. 사업 개발, 세일즈 매니저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가 아웃바운드 세일즈잖아요. 우모 덕분에 그 어려운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성공했으니 ‘우모가 없었다면 만나지 못할 사람을 만났다’는 말에는 300%, 500% 동의합니다.
Q. 리턴제로 또는 콜라보(Callabo)의 올해 비전이나 계획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회사 차원에서는 올 한해 지속적인 매출을 발생시키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특히, 그 동안 사라지고 있던 고객과의 세일즈 음성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해 전환율을 높인다는 콜라보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에 좀더 잘 전달하려고 해요.
작년 한 해 제품 출시 후 초기 고객을 확보하면서, 초기 제품임에도 이탈 고객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토대로 프로덕트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습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콜라보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및 세일즈를 진행하려고 해요.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에요. 음성 데이터를 자산으로 만들겠다는 시장의 니즈를 발견했기 때문에,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엔터프라이즈 대기업에도 필요할 지 새로운 시장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효율적인 연결'이라는 우모의 가치를 누구보다 확실히 경험한 윤용 매니저님. 우모 팀 역시 윤용 매니저님 덕분에 잊지 못할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윤용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는 그간의 인터뷰와는 다르게 이벤트 주최 측이 아닌, 서비스 이용자 입장의 인터뷰였어요. 우모 덕분에 아웃바운드 세일즈에 성공하며 빠르게 비즈니스 성과를 낸 윤용 매니저님의 사례처럼, 우모를 도입하면 실제 사용자에게 잊지 못할 성과와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행사 호스트와 엔드 유저 모두 잊지 못할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우모! 지금 바로, 여러분도 우모와 함께 그간 목표했던 성과를 2배, 3배 이상 달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