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노베이션, 더 잘하는 법: B2B 행사에서 공공기관과 기업 간 협업을 극대화하는 전략
📌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비결은? → 체계적인 기획과 효과적인 플랫폼 운영
🧩 오픈이노베이션이란?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나 기관이 외부의 아이디어, 기술,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빠르고 유연하게 혁신을 이루는 방식입니다.
특히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더 이상 모든 기술과 아이디어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보다, 스타트업이나 연구기관,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개방형 혁신’의 모델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픈이노베이션은 단순한 피칭 대회나 일회성 데모데이가 아니라,
🔹 지속적인 연결과 협업,
🔹 성과 기반의 팔로우업,
🔹 그리고 참여자 중심의 플랫폼 설계가 필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 오픈이노베이션, 왜 다시 주목받고 있을까?
최근 몇 년간, 국내외 많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 모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단순 행사나 설명회를 넘어 지속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하지만…
- 스타트업/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참여율이 낮거나,
- 멘토링/미팅 이후 후속 진행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요?
👉 실제 사례 + 우모를 활용한 접근법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사례에서 배우는 전략
1. LG에너지솔루션 –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 목표:
전지 분야의 도전적 과제 해결 및 기술 발전 가속화를 위해 학계, 산업계, 스타트업과의 협업 강화 - 운영방식:
- Battery Innovation Contest (BIC): 대학 및 연구소의 혁신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자들에게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전담 연구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개발 방향성을 논의합니다.
- The Battery Challenge: 전지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공모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LG에너지솔루션 경영진 앞에서 기술을 발표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지분투자 등의 협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 Innovation Forum: 세계적인 전지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전지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오픈 포럼입니다.
- 포인트:
-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계, 산업계, 스타트업 등 외부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상용화 지원
- 연구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LG에너지솔루션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 추진
2. 한화비전 –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 목표:
영상보안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을 발굴하여, 제품과 기술에 투자하고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성장과 상생 도모 - 운영방식:
- 모집 분야: 보안 및 안전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솔루션/서비스, 지능형 CCTV를 활용한 고객 문제 해결 제품/솔루션/서비스/사업모델, 비전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솔루션 등
- 지원 혜택: 최대 5천만 원의 PoC(개념 증명) 지원금, 한화비전과의 공동 사업화 기회,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 협력 기회, 글로벌 보안 전시회 공동 프로모션 기회 등
- 진행 절차: 1:1 밋업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PoC를 진행하며, 이후 한화비전과의 공동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합니다.
- 포인트:
- PoC 지원금을 통해 스타트업의 사업화 검증을 지원하고, 한화비전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및 제품 개발을 가속화
-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와 보안 전시회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
3.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 목표: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촉진하여, 상호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 생태계를 구축 - 운영방식:
- 진행 중 밋업: 현재 진행 중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스타트업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풀무원의 'Pulmuone SustainHUB'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 지난 밋업: 이전에 진행된 프로그램과 그 성과를 공유하여,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합니다.
- 보육기업 혜택: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성장과 발전을 도모합니다.
- 포인트:
- 다양한 분야의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프로그램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 과정과 성과를 공개하고 공유합니다.
💡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 가능한 협업 플랫폼’으로 바꾸는 방법 – 우모의 활용 전략

✅ 1. 홈페이지에 우모 전용관을 ‘임베딩’하라
👉 많은 기관들이 기관 홈페이지 내에 ‘오픈이노베이션 탭’을 만들고, 그 안에 우모를 임베딩합니다.
우모 전용관은 단순한 정보 페이지가 아니라, 지원 프로그램 전체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모 전용관 활용 예시:
-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 (설명회, 웨비나, 1:1 미팅 등) 한눈에 정리
- 참가 스타트업이 원하는 일정/멘토를 자유롭게 예약
- 알림 기능을 통해 일정 변경 및 추가 공지 전달
📢 우모를 임베딩하면?
✅ 기존 홈페이지 내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 참가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 2. 기업/멘토 프로필 중심의 매칭 기반 구조 설계


💡 우모 전용관 내에서는 프로필을 ‘기업’이나 ‘멘토’ 형태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은 단순 신청이 아닌 "나에게 맞는 파트너를 직접 탐색하고 연결하는 구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활용 방법:
- 멘토의 전문 분야, 소속, 주요 관심분야를 카드 형태로 보여주기
- 클릭 시, 자세한 설명 + 발표자료/보도자료 등 외부 링크 첨부 가능
- 스케줄링 기능으로 바로 1:1 미팅 예약 가능
- 실시간 채팅으로 행사 전후 커뮤니케이션도 가능
📢 단순 일방향형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가자 주도의 매칭 구조로 전환됩니다.

✅ 3. 프로그램 성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우모에서는 누가 누구에게 매칭 신청을 했는지,
가장 많이 조회된 멘토/기업은 누구인지, 전체 매칭 성공률은 얼마인지 등
실시간 대시보드를 제공합니다.
예시 지표:
- 참가자 수 대비 매칭 신청률
- 멘토/기업별 인기 순위
- 부서/기관별 성과 집계 (예: 산단 A는 1개월간 1:1 미팅 27건, 후속 미팅 3건 등)
📢 공공기관 보고용 자료로도 즉시 활용 가능하고,
향후 프로그램 기획에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4. 우모의 오토메이션으로 ‘후속 조치’까지 이어진다
오픈이노베이션의 핵심은 "결과 이후의 지속적인 연결"입니다.
우모는 비즈매칭 이후 참가자 간 후속 미팅을 자동 추천하거나,
성과 리포트 자동 요약, 만족도 조사 발송 등 후속 조치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
🎯 예시:
- “김OO 스타트업이 A기관과 1차 미팅 → 2주 후 후속 미팅 일정 자동 제안”
- “멘토링 종료 후, 만족도 조사 자동 발송 → 리포트 자동화”
💡 운영자의 개입 없이도 프로그램이 ‘살아 움직이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 결론: 오픈이노베이션, 더 잘하려면 구조부터 바꿔야 한다
🔹 단순히 발표회 하나 열고 끝나는 오픈이노베이션은 의미 없습니다.
🔹 참가자 중심의 ‘선택-신청-연결-후속관리’ 전 과정이 설계되어야 합니다.
📌 우모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
✅ 홈페이지 내 오픈이노베이션 탭에서 전 과정을 플랫폼화
✅ 기업/멘토 프로필 중심으로 주도적인 매칭 설계
✅ 실시간 스케줄링 & 커뮤니케이션으로 운영 부담 감소
✅ 매칭/성과 데이터를 자동 수집 & 정리
✅ 사후 팔로우업까지 자동화
📢 오픈이노베이션의 다음 스텝이 고민된다면,
우모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를 설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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