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 단순 발표회가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로 만드는 법

– 발표만으로 끝나지 않게 만드는 4가지 실전 전략

‘데모데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 익숙해졌지만,
정작 많은 데모데이가 “발표만 보고 끝나는 행사”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짜 성공적인 데모데이는,
투자자와 스타트업, 파트너 기업 간의 대화가 시작되는 장이어야 합니다.
그 순간의 한 발표가, 한 명의 만남이 다음 라운드, 다음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흐름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이 글에서는 데모데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확장하는 4가지 핵심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모를 활용한 실제 운영 방식도 함께 살펴보며,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1. 단순 피칭을 넘어선 ‘라이브 Q&A’ 시스템 도입

발표는 일방향이지만, Q&A는 쌍방향입니다.
질문이 활발한 데모데이는 발표자도, 청중도 몰입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 우모 라이브 Q&A 기능으로 이렇게 운영해보세요:

  • 발표 중 청중이 실시간으로 질문 등록 가능
  • 질문은 실시간 정렬: ‘좋아요 순’, ‘연사 확인 순’ 등
  • 연사 또는 사회자가 질문 선택 → 바로 답변
  • 발표 후 답변하지 못한 질문은 온라인 답변으로 전환 가능

📌 효과:

  • 참가자와의 직접 연결이 강화됨 → 피칭 이후에도 대화가 이어지는 계기 제공
  • 질문 기록이 남아 추후 투자자 Follow-up 시 활용 가능

✅ 2. 참가 기업들의 ‘프로필’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

많은 관람객, 투자자, 관계사들이 행사장에 오지만
정작 어떤 기업이 발표하는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 채 참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필 제공이 부실하면, 좋은 발표도 지나치게 됩니다.

🎯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 행사 페이지 내 참가 기업들 탭 운영 (카드뷰 or 리스트뷰)
  • 각 기업 소개, 핵심 기술 요약, 담당자 정보, 링크 등 제공
  • 관심 기업 찜하기, 사전 질문 남기기 기능 활용

📌 우모를 활용하면:

  • 기업별 상세 페이지 + 발표 시간표 자동 연동
  • 투자자/관계사가 관심 기업 사전 선택 가능
  • 사후 매칭 또는 미팅 예약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 효과:

  • 발표 전부터 ‘누구를 주목할지’ 정리 가능
  • 실제 투자 문의나 사업제휴 요청률 상승

✅ 3. 반드시 비즈니스 매칭 기능을 넣어라

발표만 보고 돌아가는 데모데이는, 콘텐츠 소비로 끝납니다.
하지만 직접 대화하는 구조가 들어가면,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됩니다.

🔗 우모의 비즈매칭 기능을 활용한 흐름 설계:

  • 투자자 & 파트너 기업은 사전 참가 등록 시 관심 분야 체크
  • 스타트업은 자사 기술/제안 분야를 기반으로 사전 제안
  • 매칭 확정 시, 행사 당일 미팅 or 행사 후 온라인 미팅으로 연결
  • 모든 과정은 자동 스케줄링 + 알림 (이메일/문자/카카오)

💬 심지어 현장에서 미팅이 어렵더라도,
우모를 통해 “그날 대화는 못했지만 이후 대화는 가능”한 구조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효과:

  • 스타트업 입장에서: 관심 투자자와 대화의 실마리 확보
  • 투자자 입장에서: 관심 기업과 먼저 접촉할 기회 제공
  • 전체 행사 차원에서: 행사 이후에도 ‘연결이 계속 이어지는 이벤트’로 각인

✅ 4. 명찰은 ‘이름표’가 아니라 ‘비즈니스 도구’다

데모데이에서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지나가고, 대화를 나눕니다.
이때 명찰이 단순히 이름만 보여준다면, 그저 예의 차원의 소품일 뿐입니다.
하지만 명찰에 QR 코드가 있다면, 그 순간부터 비즈니스 도구로 변합니다.

📌 우모의 QR 명찰 + 스캔 리드 수집 시스템

  • 부스 담당자 또는 투자자 등이 참가자 명찰 QR을 스캔
  • 자동으로 해당 인물의 프로필 + 소속 + 관심분야 기록
  • 이후 ‘이 사람 누구였지?’ 기억 없이도 CRM처럼 추적 가능
  • 모든 명찰 스캔 데이터는 우모가 리드리스트 형태로 리포트화 제공

📈 더불어 우모는 Nice API 연동으로 스캔한 인물의
기업 규모, 산업군, 위치 등 공공 데이터를 정제해 제공합니다.

📌 효과:

  • 단순 명함 수집 → 정제된 비즈니스 리드 데이터 확보
  • 부스/운영팀별 ROI 추적 가능 → ‘어떤 부스에 누가 왔는지’ 데이터 기반 보고 가능

✨ 결론: 데모데이는 ‘한 장의 피칭 슬라이드’가 아니라 ‘연결의 시작점’이다

성공적인 데모데이는 다음과 같은 흐름을 갖습니다:

  1. 프로필이 잘 전달되고
  2. 실시간 인터랙션(Q&A)으로 몰입도가 높고
  3. 발표 이후 대화가 이어지고
  4. 모든 만남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5. 이후 다시 만나거나 후속 제안으로 연결된다

이 모든 흐름을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우모입니다.

단순한 발표회로 끝나지 않는,
‘좋은 발표’가 ‘좋은 만남’으로,
‘좋은 만남’이 ‘실제 협력’으로 이어지는 구조
를 함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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