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준비, '6개월 전'부터 시작해야 하는 이유
성공적인 B2B 이벤트는 '그 이전의 준비 과정'에서 결정된다
많은 이벤트 기획자들이 놓치는 것
"행사 하루 전까지 뭔가 더 준비할 게 있을 것 같아서 잠도 못 자요."
"당일 현장에서 모든 게 완벽해야 성공 아닐까요?"
우모 팀이 현장에서 자주 듣는 말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대형 글로벌 컨퍼런스를 경험해본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행사 당일은 결과를 확인하는 날일 뿐, 진짜 성패는 그 전 6개월 전부터 결정된다."
이벤트 성패는 6개월 전부터 결정된다
이벤트 당일은 ‘실행의 시간’입니다.
하지만 전략, 타겟 세분화, 콘텐츠 설계, 초청 명단 구성, VIP 명단 구성, 사전 홍보, 예약 시스템 구축 등
이 모든 것이 미리 끝나 있어야 ‘당일’이 의미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 성공적인 B2B 매칭이 이루어진 이벤트는 이미 1~2달 전부터
- 참가자 프로필이 등록되고
- 미리 매칭 스케줄링 요청이 이뤄지고
- 일정을 서로 조율할 수 있게 해두었기 때문입니다.
-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찾아온 부스는
- 행사 전부터 콘텐츠와 혜택이 안내되고
- 타겟 고객에게 미리 도달해 ‘인지’를 만든 부스입니다.
이벤트 플래너 vs 이벤트 전략가
유명 업계 미국 이벤트 플래너는 이렇게 말합니다:
“Plan > Execute > Measure > Repeat
이 주기를 동시에 여러 개 돌릴 수 있어야 ‘성공하는 전략가’가 됩니다.”
실제로 성공적인 이벤트 실무자는 단 하나의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 전 / 중 / 후의 각 구간마다 ‘다른 사이클’을 동시에 돌리고 있습니다.
구간 | 핵심 활동 | 툴 또는 접근법 |
---|---|---|
6개월 전 | KPI 수립, 타겟 디비 만들기 | 우모 디비 기능, 구글시트, NICE API |
3개월 전 | 초청 시작, 랜딩페이지 개설 | 우모 랜딩페이지, 메일 발송툴 |
1개월 전 | 스케줄링 시작, 사전 미팅 제안 | 우모 비즈매칭 기능, 프로필 세분화 |
1주 전 | 현장 운영 시나리오, CS 매뉴얼 정리 | Notion, Airtable, 우모 체크인 연동 |
당일 | 운영 및 실시간 대응 | QR 체크인, 태블릿 뱃지 발급, 리드스캔 |
1~4주 후 | 설문, 리포트, 사후 후속 미팅 | 우모 리포트 기능, 후속 이메일 자동화 |
🔄 반복 가능한 구조를 만들자
결국 중요한 건, 이 플래닝 구조를 '반복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초청부터 체크인, 설문까지 자동화된 플로우
- 타겟별 디비 분류와 리드 관리
- 현장 후 실적 데이터 기반 리포트 자동 생성
이 모든 걸 시스템화하면,
"이번에 성공했는데, 다음에도 똑같이 되겠지?" 가 아니라
"성공을 모델로 만들어 확장하자"로 바뀝니다.
정리하며: 이벤트 전략가는 이렇게 움직입니다
- 이벤트 당일보다 ‘당일까지의 6개월’이 더 중요하다
- 하나의 이벤트 안에, 서로 다른 '계획 사이클'이 동시에 돌아가야 한다
- 이 모든 흐름을 체계화할 수 있어야 ‘성공하는 전략가’가 된다
우모는 성공하는 이벤트 전략가의 도구입니다
- 디비 수집 → NICE API 자동화
- 초청 → 랜딩페이지 자동 생성
- 스케줄링 → 프로필 기반 비즈매칭
- 운영 → QR 체크인 / 명찰 발급
- 사후관리 → 만족도 조사 + 후속 미팅 알림
이 모든 흐름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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