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컨퍼런스, 어떻게 부대행사와 스폰서 이벤트를 체계적으로 운영할까?

컨퍼런스, 단순한 하루짜리 이벤트로 끝나지 않는다

대형 컨퍼런스를 운영할 때, 핵심 본 행사뿐만 아니라 스폰서 행사, 협력사 부대행사, 프라이빗 네트워킹 디너, Pre-Event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기획해야 합니다.

​즉, ‘연속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참가자들에게 더 깊은 경험 제공 → 단순 컨퍼런스 참여가 아니라 "브랜드와 관계 맺는 과정"이 됨
스폰서 및 협력사 가치 극대화 → 단순 로고 노출이 아니라, 브랜드 경험을 깊이 각인시킬 기회
컨퍼런스 기대감을 미리 형성 → Pre-Event를 통해 참가자의 관심을 극대화

실제 해외 대형 컨퍼런스들은 어떻게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참가자들에게 ‘통일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을까요?
✅ 대표적인 두 개의 글로벌 컨퍼런스 사례를 통해 그 전략을 살펴보고,
✅ 이를 효과적으로 참가자들에게 노출하는 방법까지 설명하겠습니다.


📌 [사례 1] Dreamforce (Salesforce 주최 글로벌 B2B 컨퍼런스)

(Salesforce가 브랜드 팬덤을 만드는 대표적인 사례)

Dreamforce 2024 Recap: The Future of AI, Data, and Automation Unveiled -  Kolvan Blog

🎯 Dreamforce는 단순한 컨퍼런스가 아니라, ‘B2B 업계의 페스티벌’이라는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매년 17만 명 이상이 참석하는 Salesforce의 대표 컨퍼런스인 Dreamforce는 단순한 본 행사만 운영하지 않습니다.

👉 Dreamforce가 운영하는 부대행사 구성:
Industry Summit (업종별 맞춤 컨퍼런스)

  • 다양한 업종(B2B SaaS, 금융, 의료, 리테일 등)에 맞춘 소규모 심층 세션
    Salesforce+ Exclusive Sessions (사전 웨비나 & 온라인 프리 이벤트)
  • 사전 1~2개월 전부터, Dreamforce 주요 연사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프리 이벤트 진행
    프라이빗 VIP 디너 & 네트워킹 리셉션
  • 주요 기업 고객, VC, 업계 리더들을 초청해 비공식 네트워킹 기회 제공
    스폰서 부스 + 라이브 데모 체험관 운영
  • 단순한 부스가 아니라, 참가자들이 직접 Salesforce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
    Outdoor Experience (야외 부대행사 및 글로벌 네트워킹 이벤트)
  •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개최되는 야외 네트워크 세션, 이색적인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

🔥 Dreamforce의 핵심 전략:
1️⃣ 컨퍼런스 전 사전 웨비나 & 온라인 세션으로 관심을 유도
2️⃣ 메인 컨퍼런스는 ‘페스티벌형’으로 기획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
3️⃣ 특정 VIP 및 업계별 맞춤 네트워킹 기회를 별도 제공
4️⃣ 스폰서 부스도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

💡 이렇게 하면?
✅ 참가자는 Dreamforce를 단순한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Salesforce 커뮤니티에 소속된 느낌’을 받음
✅ 스폰서 & 파트너사들은 단순 로고 노출이 아니라, 실제 브랜드 체험을 제공


📌 [사례 2] Web Summit (유럽 최대 테크 컨퍼런스, 7만 명 이상 참석)

(B2B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기업이 함께하는 대형 컨퍼런스의 최적 사례)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at Web Summit 2024! | Web Summit

🎯 Web Summit은 단순한 기술 컨퍼런스를 넘어, ‘연결의 장’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했습니다.

👉 Web Summit이 운영하는 부대행사 구성:
Investor Meetups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1:1 미팅 프로그램)

  • 사전 매칭을 통해, 적절한 VC & 스타트업을 연결
    Night Summit (저녁 네트워킹 파티 & 사적 네트워킹 공간 운영)
  • 컨퍼런스 이후, 주요 기업, 연사,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크할 수 있는 공간 제공
    Side Events (파트너사 & 스폰서 브랜드 협업 행사 운영)
  • Google, AWS, Microsoft 등 주요 스폰서들이 별도의 작은 이벤트를 주최
    Pre-Event Workshops (컨퍼런스 전 2주 동안 진행하는 웨비나 & 워크숍)
  • 컨퍼런스 주요 주제를 미리 다루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사전 세션 운영
    Web Summit Exclusive Tours (기업 방문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
  • Web Summit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스타트업 & 글로벌 기업 방문 기회 제공

🔥 Web Summit의 핵심 전략:
1️⃣ 본 행사뿐만 아니라, 사전 웨비나 & 프리 이벤트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임
2️⃣ 컨퍼런스 이후에도 Night Summit 같은 네트워크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관계 유지
3️⃣ 스폰서들에게 ‘단순 로고 노출’이 아니라, ‘독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 마련

💡 이렇게 하면?
✅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단순한 미팅’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
✅ 참가자들은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실제 업계 리더들과 깊이 있는 네트워킹을 할 수 있음


📌 글로벌 컨퍼런스처럼 부대행사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B2B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단순한 하루짜리 본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와 스폰서 이벤트를 하나로 묶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 다양한 프로그램이 흩어져 있으면 참가자들이 혼란을 느끼고 "어떤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움
  • 홍보가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면 정보가 분산되어 효과적인 참가 유도가 어려움
  • 스폰서 & 협력사 이벤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

👉 그렇다면, 이 모든 프로그램을 하나의 "통합된 경험"으로 보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우모 전용관: 컨퍼런스 내 모든 프로그램을 ‘하나의 경험’으로 통합하는 방법

UKF 우모 전용관 라운지 예시

🎯 우모 전용관을 활용하면?
✅ 모든 부대행사, 스폰서 이벤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관리
✅ 참가자가 관심 있는 행사만 필터링하여 확인 가능
✅ 자동 알림 기능으로 참가자들에게 최신 행사 정보 제공

📢 우모 전용관을 활용하면, 참가자들은 본 행사뿐만 아니라, 스폰서 행사, 프라이빗 네트워킹, 사전 웨비나까지 "하나의 흐름"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입니다.


결론: 대형 컨퍼런스를 ‘하나의 연결된 경험’으로 만들려면?

본 행사뿐만 아니라, Pre-Event, 스폰서 행사, 프라이빗 네트워킹을 포함한 ‘통합된 경험’을 설계해야 한다.
우모 전용관을 활용하면, 참가자들이 모든 이벤트를 한눈에 파악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다.
스폰서 및 협력사 행사까지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어 브랜드 가치 극대화 가능!

📢 컨퍼런스를 단순한 "하루짜리 행사"가 아니라, "브랜드 경험의 연장선"으로 만들고 싶다면?
👉 우모 전용관 기능을 활용하여 통합적인 행사 운영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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